왜?

버킷을 처음 생성해 그 도메인 그대로 사용하면 상당히 긴 도메인이 나온다. 내가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에 이미지를 공유하는게 주된 목적인데 EX)https://s3.amazonaws.com/test.tac.photos/DASNKFDSANf134ia9s90fd.jpeg 이렇게나 긴 도메인은 보기도 힘들고 복사해서도 길이가 너무 길어서 편하자고 사용한 내 웹사이트에서 오히려

왜 이따구로 주소가 길어??

라는 불편함을 느낄것 같았다.

준비

우선 버킷의 생성이 필요하다.

  1. 내가 원하는 도메인을 구매한다.
    • GoDaddy를 추천한다.
    • 참고로 나는 GoDaddy에서 구매후 네임서버를 ROUTE53으로 이전해서 사용중이다.
  2. 버킷은 내가 사용하려고 하는 도메인의 주소와 일치하게 해서 생성
    • 예) 버킷을 test.domain.com으로 생성한다.

이렇게 구매와 생성이 끝났다면 거의 모든일을 해냈다.

어떻게?

  1. 버킷에 접속한다. (AWS 관리페이지를 통해서)
  2. 내가 만든 버킷에 들어간다.
  3. 버킷의 속성을 클릭한다.
  4. ‘정적 웹 사이트 호스팅’을 클릭한다.
  5. ‘이 버킷을 사용하여 웹 사이트를 호스팅합니다’를 체크
    • 인덱스 문서에는 index.html
    • 오류 문서에는 error.html을 입력
    • (실제 파일이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
  6. 저장
  7. 다시 ‘정적 웹 사이트 호스팅’을 클릭
  8. 상단에 엔드포인트를 복사
  9. 현재 가지고있는 도메인의 관리 서비스로 이동
  10. CNAME으로 등록
    • 예) test.domain.com이라는 이름으로 CNAME이 가르키는 주소를 아까 복사한 엔드포인트 ‘test.test.com.s3-website-us-east-1.amazonaws.com’와 같은 URL을 입력해준다.
  11. 5분 정도 기다리면 내가 새로 업로드하는 어떤 이미지도 test.domain.com/test.jpg로 접근이 가능하다.

마치며

물론 요청을 리다이렉션해서 2개의 버킷을 생성후 하나는 오로지 리다이렉션 정보만 담게도 설정이 가능하다.

만약 기존에 사용중인 S3 버킷이 있다면.

그러나 제일 처음부터 한다면 위에 나와있는 대로 하는게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