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emy 강좌를 보고
상당히 어렵다 아니 사실 어느정도의 흐름은 알겠는데 ‘정말로 필요해! 무조건 있어야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Redux는 스테이트 컨테이너이다
데이터를 담당하는 모든 부분을 맡는다 거기다가 Action까지 관리하게 되는데 사실 데이터를 담당하는거 까지는 쉽게 이해했지만 Actions을 관리한다니..크흠 이게 가장 이해가 안되고있는 부분이다.
그동안 당연히 모든 이벤트를 한 컴포넌트에서 관리하던 것과는 달리 Action을 담당하는 파일이 하나가 있고 또 데이터만을 담는 곳이 따로있는데 이해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듯 하다
메인 컴포넌트는 가벼워진다
그렇다 데이터와 이벤트를 전부 Conatiner 컴포넌트 안에서 관리하고 이런 이벤트를 전부 reducers나 actions에서 관리하기에 이 프로젝트의 최상위 컴포넌트인 app.js는 가벼워진다
왜 리액트에서 Redux가 필수인지 약간은 느끼게 되었다.
신기한 es6
그전 까지 바닐라 스크립트로만 작성을 했던 탓에 es6는 생각보다 신기하다.
function을 생성할때 function(state = null) 이라고 한다면 처음 생성될때 null로 생성할 수 있다는 부분도 신기하다.
어이없는 실수
es6 문법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어이없는 실수로 시간을 허비했는데 action을 담당하는 스크립트에선 export default가 아닌 export로 해당 함수를 내보냈다 나는 당연히 ‘export하면 default지!’라는 생각에 export default fetchWeather라고 했는데 크흠.. 이 부분을 찾는데 시간을 해맷다.
솔직히 모르겠다!!!
하면 할 수록 드는 생각은 웹은 Vue..로..그리고 네이티브 앱은 react native로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직 개발 플로우를 전혀 익히지 않은 탓도 있고 내 개인 프로젝트를 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쉬운 프레임워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고 Vue가 마냥 쉬운것은 아니다 Vue도 초반엔 엄청 쉽다가 결국은 데이터 관리 부분에서 React와 같은 어려움을 맞이하는데
React는 React를 입문하자 마자 이런 산을 만나니 조금 더 어렵다고 생각이 드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