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해피해킹인가?
사실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 그러나 이전에 레오폴드의 fc660m을 써본 경험이 있었다 그때도 해피해킹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너무 비싼 가격탓에 구매를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게되었는데 원래는 도착하자마자 구매하고 싶었지만 여태 미루다가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어디서?
구매는 사실 고민을 많이했다 아마존에서 약 2만4천엔에 판매하고 있고 내 기억이 맞다면 직접 빅카메라에서 구매한다면 조금더 비쌋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샤워를 하다가 언제까지 사고싶은걸 미룰텐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씻고 나와서 구매하게 되었다.
결정을 내린건 불과 30분도 되지 않았다
금액은 약 18,772엔에 구매하게 되었다 한국돈으로 약 18만원에 육박하는데(네이버 환율 기준) 내 국민카드에선 약 18만4천원이 빠져나갔으니 얼추 수수료가 약 4천원이 빠져나간 셈이다 물론 일본돈으로 구매했다면 그렇지 않았겟지만
내가 갔던 빅카메라는 visa카드 구매시 약 5%의 할인을 해주고 있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구매하게 되었다. 만약 구매 예정을 하고 있다면 꼭 비자 카드와 함께 여권을 가져가시길…
개봉기
박스
개봉후
옆면
앞면
무각으로 할지 그리고 흰색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했는데 어차피 때탈거 같아서 검정색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해당 매장에는 아쉽게도 블루투스가 모델이 없어서 비교해보기는 어려웠다 어차피 집에 두고 쓸거라 크게 염두하지 않았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초기세팅
나는 해피해킹을 맥에서 쓰고있기에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옆면
2번 3번만 켜두어서 딜리트키가 백스페이스로 작동하며 그 외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맥의 키보드와는 다를게 없어서 상당히 편하다
##어른 에게도 선물이 필요하다 근 1년동안은 거의 내게는 선물을 하지 않고 살았던것 같다 간만에 나에게 선물을 해주니 작업 의욕도 높아지고 좋다
다음달에는 팜프레스를…
아무튼 이것으로 짧은 개봉기를 마칩니당